영화 [외계+인] 1부 등장인물과 줄거리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극장가도 새로운 영화를 선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름 신작 중 기대가 되는 영화인 [외계+인] 1부는 범죄의 재구성부터 타짜, 도둑들 그리고 암살까지 쌍 천만 감독으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이 5년 전부터 구상한 영화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영화 [외계+인] 1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외계+인] 1부 배경 및 등장인물

 

영화는 고려 말과 현대 그리고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상상을 초월한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이를 통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영화에 등장하는 6인의 출연진들을 통해 예사롭지 않은 마블 히어로 스타일과 같은 이미지를 포스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최동훈 감독이 만들었던 영화와는 사뭇 다른 개념의 영화로 관객들은 점점 더 기대감을 갖고 영화를 보게 만들었습니다.

 

[외계+인] 1부 포스터

영화에 등장하는 출연진은 초호화 배우들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 영화 개봉 정보

 

• 감독 : 최동훈
• 개봉일 : 2022년 7월 20일
• 장르 : SF, 액션, 판타지.
• 순제작비 : 약 400억 원

 

2. 영화 등장인물

 

• 무륵 (류준열 분) :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 가드 (김우빈 분) :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인물.
• 이안 (김태리 분) : 천둥을 쏘는 처자.
• 문도석 (소지섭 분) :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 흑설 (염정아 분), 청운 (조우진 분) : 삼각산의 신선.
• 자장 (김의성 분) : 신검을 차지하려는 인물.
• 민개인 (이하늬 분) :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
• 우왕 (신정근 분), 좌왕 (이시훈 분) : 무륵의 부채 속에 서는 고양이 콤비.

 

영화 출연진 : 무륵, 가드, 이완

 

영화 줄거리 및 내용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현재인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숨어든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이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630년 전인 1391년에 고려에서는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인 '이안'간에 신검을 쟁취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빼앗는 일을 반복한다. 신검에는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있었다.

 

이와 함께 삼각산의 신선인 '흑설'과 청운' 그리고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을 찾기 위한 쟁탈전에 가세한다. 이들은 신검을 둘러싸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러한 자신의 목적을 나타내면서 서로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며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극중 장면

 

한편 2022년에서는 외계인 죄수가 탈옥했다는 것을 감지한 '썬더'의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이를 배경으로 외계 비행선의 화려한 공중 액션이 펼쳐진다. 알 수 없는 공격에 마비가 된 사람들 사이로 외계 비행선을 뛰 쫓아가는 '가드'의 모습은 이 영화의 스펙터클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올여름 모든 상상의 경계가 무너진다"라는 영화의 모토와 같이 현대와 고려를 넘나드는 인물들의 액션과 활약상은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과감한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는 역시 최동훈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과감하고 신선하다.

 

영화의 무대는 최고 베테랑 제작진이 387일간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하였다. 많은 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포착하였습니다. 특히 외계인의 언어부터 움직임까지 디테일한 부분을 두 명의 미술감독이 만들어 냄으로써 한국 영화 사상 유례없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또한 서울 도심을 그대로 옮긴 대규모 오픈 세트는 [외계+인] 1부 만이 가지는 특징으로 관객들에게 영화와 함께 강한 인상을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영화 속에서 느끼는 전율과 짜릿함을 현실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영화 세트장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최동훈 감독이 이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어벤저스급의 화려한 출연진들이 보여줄 화려한 액션과 활약이 개봉 전부터 기대되고 있으며 그동안 감독이 보여 주었던 장르와는 다른 장르의 영화를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최동훈 감독만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에 판타지로 변신한 최종훈 감독의 [외계+인] 1부를 보면서 새로운 전율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일 것입니다.